응답하고 싶은 설문조사를 만드는 5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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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삶이란 무엇일까요? 도다팀의 그로스 마케터 성일님은 즐거운 삶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소속감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새로 만들어 나가고,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면서 제가 공감하는 비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팀에 속하고 싶었어요.

신뢰할 수 있는 팀에서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성일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도다팀의 그로스 마케터 성일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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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일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도다팀에서 그로스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권성일입니다. 도다에 들어온 지는 이제 2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도다에 애착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Q. 평소 성일님을 보면 굉장히 유쾌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 밖의 성일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회사에서는 진지하게 일하지만, 일상에서는 소소한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회사분들과 친해지고 나면 다들 의외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상에서도 분석하는 걸 좋아해요. 무언가를 보면, 이게 왜 좋고 잘 되었는지, 왜 안 되었는지 생각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ENTJ적인 모먼트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웃음)

Q. 그로스 마케터다운 분석적인 일상이네요ㅎㅎ 성일님이 도다팀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직을 결심했던 시점에 어떤 회사와 팀에서 일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학창 시절에는 학생회나 동아리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도맡아서 해왔는데, 회사에 들어가서는 팀원으로서 보람차게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더라고요. 언젠가부터 부품처럼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가 한 명의 팀원으로서 즐겁게 일하고, 동시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을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도다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 조직이 구성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면접에서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도영님과 라운님을 처음 만났을 때 얼마나 팀원을 아끼고 계시는지, 얼마나 저를 좋게 봐주시는 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런 인간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팀에 가면 내가 부품이 아니라 팀원으로서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서 무언가 같이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어요. 이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조직과 비교했을 때, 팀 내부적인 복지나 현실적인 여러 조건들도 훨씬 좋아서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Q. 그로스 마케터라니 조금 생소한 이름이기도 한데요, 그로스 마케터가 하는 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그로스 마케터는 모든 일을 다 할 줄 알아야 하는 마케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풀퍼널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죠. 그로스 마케터는 이 풀퍼널의 과정을 다 알고, 어떤 액션을 실행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보면 PM이나 CXM과도 유사하지만 이 분들보다는 조금 더 고객 중심적인 시각으로 서비스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요소들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얼마나 판매되었는지 결과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팔리는 과정을 설계하는 데에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Q. 여러 포지션 중 그로스 마케터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저는 고도의 창의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말을 엄청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실무에서 ‘내가 실무에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다 실무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잘 보는 것이 제 장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로스 마케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품의 성장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실험을 이어가는 그로스 마케터는 다른 마케터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사실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팔리지 않는 제품인데 내가 이걸 억지로 팔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거든요. 저는 제품을 잘 팔기 위해서는, 우선 제품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 제품의 구성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로스 마케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로스 마케터는 제품 전반을 보며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하기에, 그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Q. 도다팀에서 그로스 마케터로 일하며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마케터로서 도다가 되게 ‘팔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잔디 같은 식물도 딱 보면 건강하게 자랄지 아닐지 느낌이 오잖아요. 그런데 도다를 봤을 때 정말 떡잎부터 다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만 잘한다면 ‘도다를 정말 건강하게 잘 키워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에 저희가 확인했던 지표 중에 2nd month retention이 78%까지 올라왔잖아요. 저희가 지금 광고를 따로 돌리거나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을 하며 돈을 쓰는 것도 아닌데, 이런 수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엄청 건강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점들을 고려해 봤을 때, 그로스 마케터로서 도다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또 스타트업의 특성상 주변에 있는 여러 분야의 관계자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려있는데, 이 또한 저한테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답니다.

Q. 도다에서 성일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우선 출근하자마자 앰플리튜드나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아직 퍼널이 확실하게 잡힌 것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데이터보다는 세부 퍼널별로 뜯어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지금은 도다의 2.0 런칭 이후 도움이 될 데이터를 쌓아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도다의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관리하면서, 블로그 콘텐츠와 관련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출퇴근을 하면서는, SNS를 통해 업무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도다팀의 고민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공유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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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성일님

Q. 일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팀원들이 일을 하면서 도다 서비스에 애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실무에서 드러나는 지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학교에 다니면서 항상 희망에 차 있고, 대단한 사람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다가 보통 취준생이 되면서 그런 꿈이 지워져 가잖아요. 도다팀은 실무를 하지만 꿈도 같이 꿀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이 좋지 않나 생각해요.

하이브리드 출근을 통한 주 3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압도적인 장점입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날은 지옥철과 버스를 경험하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 월요일과 금요일에 팀원들과 다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그렇게 소소하게 우애를 다져나가는 시간도 즐거운 것 같아요. 전반적인 연령대가 낮다 보니, 곤스러운 면이 많이 없는 것도 장점인 것 같네요 (웃음)

Q. 일하면서 힘든 점도 있으실 텐데요,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도다에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업무를 새로 배워 나가는 과정이 도전인 것 같아요. 최근에 중시하고 있는 블로그 콘텐츠 작성도, 기존에 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여러 글을 참고하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새로운 일에 많이 도전하고 싶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힘들기보다는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다른 팀원 분들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서로 많이 도와드리려고 노력하는 분들이셔서 어려움은 있지만 도전 자체가 부담이 되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이렇게 다들 분위기가 좋은 것도 멋진 제품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웃음)

Q. 도다에서 가장 마음에 든 조직문화는 무엇인가요?

팀원들이 서로를 많이 믿는다는 것이 저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더라고요. 팀원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서 ‘이 사람이 일을 대충 하는구나’ 이렇게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히려 팀원들이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에 배울 점이 되게 많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의미하는 인재 밀도라는 말이 있어요. 인재 밀도가 높은 팀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 한번 인재 밀도가 한번 낮아지면 능력 있는 사람이 다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도다는 인재 밀도가 높고 배울 점이 많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Q. 도다에서 꼭 이루어내고 싶은 것이 있나요?

도다 툴의 무료 체험 제공을 특혜로 만들 수 있을 만큼 도다를 키워보고 싶어요.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 제품의 체험판 사용을 특혜처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 단계가 되기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팀에서 성과를 낼 수 있고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는 것이 지금의 목표예요. 나아가 지금보다 더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순간이 올 텐데, 그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캠페인적인 목표로 생각해보면, 삼성역 대형 전광판에 도다가 올라갈 수 있다면 뿌듯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웃음) B2B SaaS가 옥외광고를 할 필요는 사실 없지만, 성공의 지표가 되기도 하거든요. ‘이 회사가 성공하고 잘 나가고 있구나!’ 같은 거죠. 결국 그런 생각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기도 하고요.

Q. 도다의 마케터가 되고 싶은 분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도다스러운 사람은 좋은 질문을 찾고 잘 던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도다팀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좋은 질문을 찾는 것’이거든요. 좋은 질문을 던지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단단한 논리 구조가 만들어지기에, 좋은 질문과 답변은 설득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마케터는 결국 누군가를 설득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기에 어떤 대단한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남들보다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할 수 있는 분이라면 마케터로서의 역량이 있다고 생각해요.

동시에 스스로의 발전을 원하고 성공하는 조직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이라면 재밌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에 대한 의지와 궁금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자기가 잘하는 것만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렇기에 ‘내가 일을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보다는 발전해 나가고 싶은 열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성공하는 조직과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도다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